디즈니 100주년 기념 영화: 위시 (D-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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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일찍부터 디즈니 팬들에게 관심을 모았던 <위시>가 개봉을 하루 앞두고 있습니다.

제81회 골든 글로브 장편 애니메이션상 노미네이트 <겨울왕국> 시리즈, <모아나>를 잇는 디즈니 100주년 기념작으로

디즈니의 정신, 디즈니의 역사가 축약된 작품입니다.

영화는 마법의 왕국 로사스에 살고 있는 당찬 소녀 '아샤'가 무한한 에너지를 지닌 별과 함께 절대적 힘을 가진 '매그니피코 왕'에 맞서는 이야기를 그립니다.

영화정보: 위시

개봉일 : 2024년 1월 03일

관람가: 전체 관람가

장르: 매니메이션

국가: 미국

러닝타임: 95분

왕국 국민들의 소원을 지켜주고 이뤄주면서 존경을 받지만 속으로 비뚤어진 탐욕을 숨기고 있는 유일한 빌런 매그니피코 왕의 비밀을 알게 된 아셔가 그와 맞서 싸우고, 사람들에게 각자의 소원을 일깨워주는 스토리입니다.

이를 통해 <위시>는 꿈을 이루는 기적은 초월적인 존재나 타인에 의한 것이 아닌, 자신의 믿음에 달린 것이라는 메시지를 전합니다.

<위시>는 현실의 벽 앞에서 꿈과 희망이 사라져 가는 시대에 진심 어린 소원과 용기가 얼마나 소준한지 인지시켜줍니다.

언제나 늘 디즈니가 이야기해 왔듯이 말입니다.

오랜 시간에 걸쳐 사랑을 받아온 디즈니 캐릭터들처럼 간절한 '소원'을 주제로 하고 있습니다.

아샤는 로사스 섬에서 살고 있는데, 로사스 섬을 찾는 손님들을 맞이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로사스 왕국을 자랑스럽게 여기는 아샤, 그러나 왕의 숨겨진 계획을 알게 되면서 자신이 믿어왔던 세상이 흔들리게 됩니다.

로사스 왕국의 왕은 매그니피코 왕이며, 매그니피코 왕은 사람들의 소원을 이뤄주는 강력한 힘을 지닌 캐릭터라고 합니다.

매그니피코 왕의 속내를 알게 된 아샤는 가만히 두고 볼 수만은 없어서 이 사태를 해결하려고 하는데, 그때 아샤를 도와준 존재가 바로 별입니다.

저희가 생각한 그 별이 맞습니다.

이렇게 생긴 별이며, 사람들이 마음속 가장 깊은 소망을 추구하도록 영감을 주는 무한한 에너지의 존재라고 합니다.

별이 갖고 있는 이런 마법 같은 능력은 영화 <위시>와 맞닿아 있는데, 우리 모두가 스스로를 믿는다면 꿈은 이뤄질 수 있고, 그 꿈은 다른 사람이 이뤄주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이뤄내는 것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고 합니다.

발렌티노라는 이름을 가진 염소도 별을 통해 소원을 이루게 되는데, 과연 염소의 소원은 무엇인지는 1월 3일 개봉된 영화를 보며 알아볼까요?

비주얼과 함께 청각을 자극하는 OST도 인상적이라고 합니다.

주인공은 용감하면서 총명하고 꿈 많은 17세 소녀 아샤입니다.

아샤 목소리 역은 <웨스트사이드 스토리>로 아카데미상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아리아나 데보스가 맡았다고 합니다.

매그니피코 왕 목소리 역은 <원더우먼>, <던전 앤 드래곤>에서 좋은 여기를 보여준 크리스 파인이 맡았다고 합니다.

OST는 <겨울왕국>의 'Let It Go'를 탄생시킨 제작진과 셀레나 고메즈, 저스틴 비버 등과 함께 작업한 작곡가 줄리아 마이클스와 그래미상 수상 경력이 있는 벤자민 라이스가 협업해 완성했다고 합니다.

또한 영화 <위시>의 메인 테마곡인 소원을 빌어(This is wish) 스페셜 싱글 골라보 아티스트로 아이브 안유진이 발탁이 된 것입니다.

2024년 새해, 1월 3일 겨울왕국 시리즈 제작진이 보여주는 소원이 찾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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